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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3년의 반이 지나 8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월의 중간인 오늘 15일에는 과천에서 전국생활체육 빙상대회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8월에는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 대회가 의정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쇼트트랙뿐만 아니라 스피드와 피겨도 함께 치러지는 때가 많은데요. 어떤 대회가 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일정표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 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격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아보고 접수해야 하는데요.
일반 생활체육인도 참가가능한 것인지 선수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것인지 대회 공고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코치님들이 대리 접수를 해주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출전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것인지 잘 모르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힘든 훈련을 견디고 대회에 참가하기보다, 본인이 먼저 확인 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회가 치러질 빙상장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필수입니다. 여러 지역에서 모두 참가하기 때문에 숙박하는 곳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동선을 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혹 주차가 어렵지는 않은지, 대회 당일 식사가 가능한 곳은 어디 인지 확인 하지 않는 다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내일 생활체육대회가 치러질 과천 빙상장은 어떤 곳인지, 대회 공고부터 주변 맛집 까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